자연의 발견
캔업사이클링(2) : 토마토홀릭 스투키
toree
2022.06.18 22:51:24
조회수 281
카사마라조 산마르자노 캔이에요. 접란에 이어 이번에는 스투키를 심어봤어요.
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린 집에 퐁당 빠진 스투키입니다 😁
그런데 죽이기 힘들다는 스투키가 저에게만은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?
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오히려 물관리가 넘 애매하고 까다로워요 😭
이사 직후에 아레카야자와 함께 큰큰 스투키 화분을 들였는데 모두 무름병이 생겨 죽거나 말라 죽었네요…
테이블용으로 선물 받은 것도 모체는 무름병으로 돌아가시고 새끼들 몇개가 간신히 버티고 있답니다. 😢
힘내라 얘들아!!!
토마토 기운을 받아서 이번 스투키는 꼭꼭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. 🙏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날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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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ree님도 까다로운 식물이 있으시군요. 한달에 한 번 이하로 가끔 주라는데 그게 언제인지 애매하시죠?
스투키 잎이 조금 말랑말랑해지면 물을 줘보세요.
아래 있는 화분은 햇빛이 부족한 것 같아요. 햇빛이 적으면 새순이 가늘게 나온답니다~~ 해가 짱짱한 곳으로 옮겨주시면 좋겠습니다.
이번 스투키들은 꼭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라요!! 2022-06-23 13:59:14